crumple

약 4년 전 첫 출시 이후, 지금도 진화를 거듭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ODELE의 인기 아이템 ‘clumple’.

재입고 요청이 끊이지 않는 스테디셀러입니다.

이번에 사용한 버튼은 일본 빈티지 버튼으로, 와이어를 빙글빙글 감아놓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하나하나 표정이 달라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clumple’ 하면 초기부터 이러한 디자인 버튼을 사용해왔으며, 마치 와이어가 풀려 흘러내리는 듯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스네이크 체인을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는 초극세 스네이크 체인을 사용해 버튼의 와이어 텍스처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습니다.

한 가닥의 와이어가 풀려 흘러내리는 듯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양쪽에 늘어진 체인이 유려하게 흔들려 우아함을 더합니다.

체인은 버튼을 따라 감아 고정시켰기 때문에, 버튼뿐 아니라 모든 아이템이 각각 다른 표정을 지닙니다.

일부러 뒷면도 클리어하게 마감하여 실밥이나 와이어가 감긴 모습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술 작품을纏う 듯한 감각으로 착용하시길 바라는 아이템입니다.

어느 것을 선택해도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

손에 하신 분께는 분명히 의미 있는 액세서리가 될 것입니다.

• 소재: 316L 서지컬 스테인리스 (금속 알레르기 방지)